밸런타인데이의 유래, 밸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출처 : pxhere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3세기 로마 시대에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입니다.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애인들의 날로 기념해 온 것입니다.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됩니다.

 

주로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는 초콜릿입니다. 최근에는 초콜릿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밸런타인데이는 1980년 중반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유입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젊은이들의 욕구를 악용하려는 상혼이 빚어낸 그릇된 사회현상이라고 비판하지만, 남녀가 특정일을 이용해서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는 관념이 넓게 자리 잡았습니다.

 

 

 

밸런타인데이 선물 추천

초콜릿

남자친구 혹은 신랑에게 주면 좋은 선물은 뭐니 뭐니 해도 밸런타인데이의 상징인 초콜릿이 1위입니다. 너무 고민하기보다는 그 시간에 직접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줘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대형마트 혹은 제과점에 가서 보기에도 좋고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을 먼저 선점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지갑

돈 많이 벌라는 의미도 있는 지갑은 요즘 디자인도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밸런타인데이 선물도 지갑도 많이들 선물로 주곤 합니다. 가격대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차이가 있기에 마쳐서 무리가 없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지갑 선물할 때는 빈 지갑을 주는 것보단 만원이나 오만 원 많게는 십만 원 한 장 넣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지갑 선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현금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텀블러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거론되고 있는 선물은 텀블러입니다. 텀블러는 개인위생에도 좋지만,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더라도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할인도 해주고 가장 좋은 건 수분 보충을 수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텀블러 선물을 할 때는 텀블러만 주기보다는 차 종류나 맛있는 커피를 사서 같이 주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향수

향수 선물은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 향기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젊었을 때부터 향기 관리를 하는 사람은 그 향기가 나이 들어서도 자신의 향으로 바뀌어 좋은 향을 간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남자친구가 평소에 어떤 향을 잘 알고 있다면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선물도 줘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평소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같은 브랜드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면도기

남자들은 자고 일어나거나 피곤하면 바로바로 티가 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수염인데 그 말은 즉 매일 아침 면도를 하게 됩니다. 현시대 성인 남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전동기 면도기 선물로 추천해봅니다. 하지만 의외로 수동 면도기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두 가지를 번갈아 가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것저것 면도기 고민이 된다면 수동 면도기와 전동 면도기를 같이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