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음과 유성음, 울림소리의 특징

출처 : pxhere

무성음과 유성음

무성음은 익숙한 표현으로 표현하자면, 안울림소리라고도 합니다. 성대의 진동을 동반하지 않는 음을 말하는데요. ㄴ,ㄹ,ㅁ,ㅇ을 제외한 모든 자음은 무성음에 속합니다.

 

유성음은 무성음과는 반대입니다. 울림소리를 유성음이라고 하는데요. 발음을 할 때 성대의 진동을 동반합니다. 유성음은 대표적으로 모든 모음과 자음 중에서 ㄴ,ㄹ,ㅁ,ㅇ이 있습니다. 보통 유성음이 많이 들어간 표현이 있으면, 듣기 좋고 끝말이 이어지기 좋다고 표현합니다. 유성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울림소리(유성음)란 무엇인가?

네이버에 울림소리라고 검색하면 국어사전에 "발음할 때, 목청이 떨려 울리는 소리"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음은 울림 소리에 속하며 자음 중에서는 특정한 글자인 'ㄴ','ㄹ','ㅁ','ㅇ'이 울림소리에 속하고 있습니다.

 

울림소리(유성음)의 특징

보통 시에서 울림소리가 많이 쓰이면, 발음하기 용이하고 분위기가 경쾌하다고 표현을 많이 하죠. 울림 소리를 사용하면 성대가 울리는 소리로써,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 끝소리로 울림소리가 사용되면 발음이 계속되어질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