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공시지원금과 선택 약정 할인 제도

출처 : pxhere

공시지원금

공시지원금이란 새로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통신사에서 단말기 지원금을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2년 약정을 거는 대신에 기깃값의 일부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경우가 바로 공시지원금입니다. 기기를 살 때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지만 나름 치명적 단점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24개월의 약정이라는 제한이 걸려있어 혹시나 중간에 중도해지를 할 시엔 받은 지원금을 다시 반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선택 약정 할인

만약 공시지원금의 액수가 생각보다 낮을 때는 오히려 선택약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선택약정 할인은 매월 25%의 요금 할인을 받는 제도입니다. 주로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편이라 하면 웬만하면 선택약정을 사용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짜리 요금제를 쓴다고 하면 매월 2만 5,000원씩 할인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1년이면 25만 원 2년이면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에요. 물론 2가지 중 어느 것이 좋다고 딱 잘라 매장마다 조건이 조금씩 달라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핸드폰을 구매할 시에 이것 말고도 참고할 점이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매장보조금이라고 매장 자체적으로 할인하는 혜택입니다.

 

호구 고객을 노리는 매장들도 있지만 가끔 꽤 높은 보조지원금으로 스마트폰을 파는 매장이 있어서 대충 집 앞에 있는 매장에 기간보단 잘 알아보시고 소문난 매장들을 찾아가시길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한 가지 방법을 드리자면 그런 소문난 매장은 보통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며 몇 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밀릴 때도 있을 정도입니다.

 

 

선택 약정 할인 제도

스마트폰 보통 선택 약정 할인이 끝나기 한 달 전쯤에 문자로 곧 통신사에서 보내주는데요. 이때 당장 핸드폰을 바꿀 생각이 없음이라면 해주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이때의 24개월이냐의 고민이 시작되실 텐데요. 만약에 12개월 안에 스마트폰을 바꿀 예정이라면 12개월을 꾸준히 계속 사용하실 분은 24개월을 추천드립니다. 요새는 알뜰폰 요금제가 잘나와서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